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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한 컷

삶과 죽음 공존하는 인도 바라나시

 강가(갠지스강), 인도인은 이곳에서 죽고, 화장하고, 재를 뿌린다.

고통스런 삶의 윤회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다.

대척에 놓인 삶과 죽음, 그러나 바라나시에선 언제나 삶 곁에 죽음이, 죽음 곁에 삶이 공존한다.